※ 참고: 5개 주요은행의 월 복리식 적금상품 KEB하나은행의 주거래하나 월 복리 적금(최대금리 연 3.3%) 제주은행의 모아모아 월 복리 적금(최대금리 연 2.70%) NH농협은행의 NH직장인월 복리적금(최대금리 연 2.78%) KDB산업은행의 KDB Hi자유적금(최대금리 연 2.10%) SH수협의 Sh월 복리자유적금(최대금리 2.10%)
그 밖에 복리식 적금상품으로는 IBK기업은행의 IBK월 복리자유적금 대구은행의 복리적금 KB국민은행의 KB국민첫재테크적금 ※ 참고: KB국민은행 복리식 적금상품은 만18세~38세 이하 제한
주요은행 복리적금 현황
힘겹게 월 복리식 적금상품을 찾더라도 시스템 구조상 많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. 저금리 시대에선 금리가 낮기때문이다. 적금 만기 경우, 약 3년으로 짧아서 복리효과를 사실상 보기 어렵다.
복리 수익 결과가 생각만큼 크지 않다는 건데, 금리가 최대 3.3%로 가장 높은 ‘주거래하나 월 복리적금’ KEB하나은행 적금상품을 살펴보자.
이 상품에 최대 월 50만원씩, 3년간 납입한다고 할 때 만기 지급액은 세전 18,945,830원 (원금 18,000,000원+이자 945,830원)이다.
945,830원 이자로 더 받을 수 있다면 좋아 보이지만 동일 조건에서 단리 적금 가입해도 세전 18,915,750원 (원금 18,000,000원+이자 915,750원) 수익이 생긴다.
복리와 단리 적금에 이자 차액이 30,080원 (945,830원-915,750원)인 셈이다. 복리 상품보다는 이율 높은 일반적금에서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이유다.
금융관계자는
“복리적금으로 실질적인 이자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기간이 길고 금리가 높아야 한다”며 “복리상품 가입 전에 실질적 금리 수익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”
고 강조했다.
“기간이 짧은 복리적금보다는 이율 높은 단리적금이 유리 할 수 있다”면서 “복리가 무조건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건 아니다”고 말했다.
저금리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복리적금 상품을 선택할 때도 전략은 필요하다. 금융전문가는
“복리적금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7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”며 “복리만 보고 상품에 가입했다간 되레 손해 볼 수 있다”고 조언했다.
“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다 보니,
복리를 앞세워 마케팅 하는 금융회사가 늘어나고 있다”면서 “상품의 금리와 만기를 모두 살펴보지 않으면,